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티몬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 돕기 위한 특별 '소셜 기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국내 여러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후원하는 티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양사는 다음달 4일까지 ‘나눔이 되는 착한 쇼핑’ 기부를 실시한다.기부받은 △팔찌 △반지 △목걸이 등 악세사리 10종의 판매 수익금으로 미혼모 시설에 생필품과 육아용품을 지원하고, 취약 여성들에게 6개월치 생리대와 위생용품 키트를 제공한다.이번 캠페인에서 소개
[우먼타임스 박성현 기자] 영국이 1월 1일부터 탐폰세(Tampon tax)로 알려진 생리용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5%를 폐지했다.영국은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가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위생제품에도 예외없이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EU의 의무를 더 이상 따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여성 운동가들은 탐폰세는 성차별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라며 폐지를 요구해왔다.여성의 권리와 성평등 운동을 전개하는 포셋 소사이어티의 펠리시아 윌로우 회장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마침내 생리용품을 사치품으로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여 경제적 역량 강화를 돕는 2019년 ‘뷰티풀 라이프’ 공모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업비는 총 7억 5000만원 규모이고 최대 20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1년 동안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시스템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 법인사업2팀에서 받는다.공모사업